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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허슬러

라임쥬서(Lime Juicer) 되다!!! 4편

by 인생 지식 2021.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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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저는 여전히 김해 장유에 거주 중입니다.

 

그동안 라엠쥬서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3편에서 설명드렸듯이 동선, 시간, 회수 및 반환에 드는 경비가 수익성과 맞지 않아서이죠

 

하지만 최근에 환경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 라임이 들어왔고 허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수거도 반환도 용이해졌습니다.

 

오랜만에 헌팅을 했습니다.

 

역시 헌팅은 재미가 있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반환 허브가 제 동내, 그리고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환경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어느 날 쥬서 앱을 켜고 라임을 확인했습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라임이 수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현듯 가져오고 싶어 졌습니다.

 

거주지와 라임의 위치 걸어서 1분 거리

 

우선 1대만 가져와 충전을 하고 반환을 진행합니다.

 

반환 역시도 미리 확인했습니다.

 

반환지가 김해 중심가라면 여전히 나에겐 맞지 않는 부업이 될 것이기 때문이죠

 

반환지 확인

수거한 곳에 가져다 놓으면 되는 위치

 

걸어서 반환이 되는 위치

 

아침에 출근하면서 간단히 놓아두고 가면 위치

 

모든 것이 갖추어진 환경이 되었습니다.

 

수거하고 반환까지 하는데 걸린 시간 5분 내외 (충전시간 제외)

 

다시 라임에 관심을 가져도 되는 환경이 조성된 것을 확인하는 하루였습니다.

 

이제 고민은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충전을 하고 가져다 놓느냐를 고민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다음 활동을 기약하며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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