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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8

민간요법 허리 통증 치료(초 간단 방법) 20대 초반에 다친 허리 아직도 고생 중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지인이 알려준 방법 [ "민간요법인데 한번 해보세요" 간단히 파스만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응!!!" 이런 반응이 나온답니다. ]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방사통도 좀 생겼고 다리도 땡기고 가만히 앉아 있기도 좀 힘든 상태라 반신반의하며 진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로 효과적이었습니다. 보통 이번처럼 아프면 진통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며칠 안정을 취해야만 풀어졌는데 이번엔 간단히 파스만 붙이고 생활했는데 서서히 풀어지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손등에 파스를 좀 강한 것으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사실 민간요법 별로 안 믿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효과를 보게 되니 요즘은 잘 믿는 편이 되.. 2021. 5. 21.
속쓰림(복통)에 대처하는 법 [제 경험 위주] 안녕하세요 혹시 속이 쓰려 고생해보신 적이 있나요?? 살면서 누구나 한번은 복통을 겪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크게 고통을 받는 분은 적을 것입니다. 살면서 복통을 그렇게 장기간 (최소 2달 이상) 아팠던 적은 없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민간요법에 반감이 있던 사람이라 병원을 찾아 약을 처방받아먹었습니다. 흔히 "겔포스"를 처방받았는데 이 약이 먹을 땐 효과가 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다시 아팠습니다. 며칠을 먹으며 생각한 것이 "이 약은 임시방편이구나!!"라는 거였습니다. "근본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구나!!!" 속이 너무 아파 잠도 못 자고, 생활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자극적이지 않는 무언가를 먹어 속을 채워두면 속 쓰림이 줄어들었습니다. 배탈에 좋다 하여 매실도 먹어보고 쇠비름도 먹어봤지만 효과가 .. 2020. 9. 15.
무기력증, 체력저하, 의욕 상실중인 우울한 30대~70대를 위한 조언 (제 경험 위주) 여러분 너무 힘드시지 않나요?? 무기력하고, 힘도 없고, 의욕도 사라져 우울증에 걸린 듯한 느낌 받으신 적 없나요? 예전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나름 열심히 치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지금은 완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하루 다섯 끼를 챙겨 먹고, 중간중간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공황증이 일어나는 순간 엄청난 에너지를 쓰는 듯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먹고 겨우 살아났습니다. (거의 1개월 이상 이런 식사를 매일 했습니다.) 그 후에도 공황장애 증상이 심했던 5월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다시금 힘에 겨운 생활과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삶이 단 한 번에 무언가를 먹고 짠!!! 하고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멘털 관리로 조금씩 조금씩 이 지긋지긋한 질병의 어둠에서 벗어날.. 2020. 9. 9.
100일 미만 신생아, 영아, 영유아 발열 시 대처 방안 (체온계 선택) 아이가 귀한 시대 그 귀한 아이가 갑짜기 열이난다면!? 그것도 태어난지 100일도 안된 신생아가... 위로 쌍둥이 자녀가 있는 우리 부부도 많이 당황했습니다. 우리가 뭘 잘못했길래 아이가 열이나는 거지.....!!!!! 100일이 안된 아이는 엄마와 같은 면연력을 가지고 있기에 열이 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이나면 빠르게 신생아 검사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움직이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성장한 아이와 같이 따뜻한 물을 적신 수건으로 몸을 닦아서 열을 내리는 방식보다는 검사가 필요합니다. 어른의 면연력이 있는 신생아가 열이 난다는 것은 세균 혹은 바이러스등 감염을 의심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또 100일 미만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항생제 사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말하기에 일반 병원에서는 대처가 어렵습니.. 2020. 4. 21.
골절, 깁스(기부스,기브스) 팔, 다리 샤워 방수 문제 해결 방안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깁스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얼마 전 지인분이 골절로 고생을 하셨는데 예전 골절되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골절 시 흔히들 "뚜두 뚝!!" 하는 소리가 들린다고 하던데 처음 격는 일이라 그런지 분명히 들었지만 인정이 안되더군요. 하지만 지금은 경험으로 골절에 대하여 조금은 판단합니다. 참고할 만한 판단 근거를 알려드릴게요 골절 판단 기준 (제 경험 위주 현장 조치 참고용) 첫째, 사고를 당한 본인 혹은 당사자에게 위해 말한 것처럼 소리가 들렸는지 물어보세요 (처음 겪는 분은 들었지만 저처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제가 판단하는 가장 큰 증상) 다친 부위 주위만 솟아오르듯 부었을 때(육안 판별) (삐거나 겹질렀을 땐 한 부위보다 넓게 분포하여 부었습니다.) 셋째 부은 크.. 2020. 4. 16.
천식, 답답한 호흡곤란 극복하는 법 (제 경험 위주의 내용입니다.) 제가 겪는 천식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천 식 -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염증성 기도폐쇄 질환"이라고 합니다 병원 진료과는 "기도학"이라는 곳에서 다룬다고 하지만 보통은 내과병원의 진료를 통해 진행합니다. 진단 방법은 혈액이나 기타 문진, 기관지 확장제의 호전성, 폐활량 측정 등을 통해 진단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에는 호흡곤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감기가 걸리면 상당히 오래 지속이 되었습니다 (한번 걸리면 짧게는 2주, 기본 1달, 평균 2달 - 어쩜 이 기간들 때문에 천식이 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리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져서 조금만 기온이 떨어지면 맑은 코 물이 나는데 이걸 방치하면 감기.. 2020.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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