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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답답한 호흡곤란 극복하는 법 (제 경험 위주의 내용입니다.) 제가 겪는 천식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천 식 -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사전적 의미로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염증성 기도폐쇄 질환"이라고 합니다 병원 진료과는 "기도학"이라는 곳에서 다룬다고 하지만 보통은 내과병원의 진료를 통해 진행합니다. 진단 방법은 혈액이나 기타 문진, 기관지 확장제의 호전성, 폐활량 측정 등을 통해 진단을 해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에는 호흡곤란을 느끼지는 않았습니다. 단지 감기가 걸리면 상당히 오래 지속이 되었습니다 (한번 걸리면 짧게는 2주, 기본 1달, 평균 2달 - 어쩜 이 기간들 때문에 천식이 온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그리고 온도 변화에 민감해져서 조금만 기온이 떨어지면 맑은 코 물이 나는데 이걸 방치하면 감기.. 2020. 4. 1.
무서운 세상, 무서운 사람들...!! (공황발작 / 공황장애) 하지만 실상은 나만의 공포 2편 지금 당신이 격는 이 고통이 끝없이 이어질 것 같은가? 결코 그렇치 않다 두려움과 공포는 미숙함과 무지에서 나오는 것일뿐이다. 이 공포의 시간이 하루라도 빨리 지나가길 빌었다. 어느정도 체력과 정신력이 회복되었을 때 난 이 병에 대하여 인터넷을 통하여 알아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가 너무 선급한 것이었지만 평생을 약물에 의존하여 생활해야한다는 암담한 현실이었다. 흔히들 "정신병원"의 환자로 남들이 알까 전전긍긍하며 살아야 한다는 결론을 인터넷을 통해 너무 쉽게 받아들였었다. 수시로 찾아오는 발작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는 내용도 보았다 그때 처음으로 삶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죽음의 공포로 두려움에 떨고 있던, 너무나 살고 싶어하던 나에겐 죽음을 직면할 .. 2019. 5. 5.
무서운 세상, 무서운 사람들...!! (공황발작 / 공황장애) 하지만 실상은 나만의 공포 1편 갑짜기 죽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나? 어느순간 아무런 이유도 없이 세상이 노란색으로 물들고 호흡이 멈출 것 같은 공포를 느껴본적이 있는가? 온몸에 식은 땀이 나고 쓰러질것 같은가? 지금 말하는 내용은 흔히들 공황발작이 일어날때 나타나는 증상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이 증상의 시작과 끝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이 일의 시작은 대략 10년 전인거 같다 과중한 회사업무로 인하여 거의 6개월 이상 출근만 하던 때였다. 주말도 일요일도 휴일도 없이!! (지금 생각해보면 참 미련하다 생각되지만 그때 당시에는 그렇게 해야하는 줄 알았다) 아침 8시 출근해서 저녁 11시에서 새벽 1시에 퇴근하던..... 식사 및 화장실 가는 시간만 빼고 하루 평균 14시간 이상 컴퓨터 앞에 앉아 일만했었다. 주말도 없이 열심히.. 201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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