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너무 힘드시지 않나요??
무기력하고, 힘도 없고, 의욕도 사라져 우울증에 걸린 듯한 느낌 받으신 적 없나요?
예전에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나름 열심히 치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지금은 완치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
하루 다섯 끼를 챙겨 먹고, 중간중간 간식까지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공황증이 일어나는 순간 엄청난 에너지를 쓰는 듯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먹고 겨우 살아났습니다. (거의 1개월 이상 이런 식사를 매일 했습니다.)
그 후에도 공황장애 증상이 심했던 5월이 다가오면 어김없이 다시금 힘에 겨운 생활과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삶이 단 한 번에 무언가를 먹고 짠!!! 하고 바뀌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노력과 멘털 관리로 조금씩 조금씩 이 지긋지긋한 질병의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독립은 아니지만 그래도 생활할만한 수준이다는 겁니다 ^^)
이제 그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몸은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
한때 TV에서 어떤 사람이 나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난 매일 냉수마찰하는데 그게 참 건강에 도움이 된다!!!" 라구요
정말 그 말을 단순하게 믿었습니다. TV에서 알만한 사람이 나와 말을 했으니까요!!
그리고 그때부터 저도 매일 냉수마찰을 했습니다.
방법도 알아보지 않고 그냥 찬물에 몸을 씻으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제 몸에는 안 맞는 방법"이라는 것입니다.
전 몸에 열이 별로 없는 사람이라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맞는 사람입니다.
전 여름에도 따뜻한 물로 샤워하고 실온 혹은 따뜻한 물을 주로 마십니다.
이로 인해 목감기도 몸살도 예전보다 엄청 줄었습니다.
둘째, 나에게 맞는 건강식품을 꾸준히 챙겨 먹는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했던 저였기에 보약을 거의 달고 살았습니다.
수술 경험도 좀 있는 편인데, 수술을 할 때면 수술 전 "보약", 수술 후 "보약", 몸이 좀 안 좋으면 "보약"
그러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평생을 약을 의지 해 살 순 없어!!!"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야 해....!!"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분 중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단연코 틀린 생각이라 말씀드립니다.
왜냐면 사람은 어떤 경우이든 약에 도움을 많이 받으며 살아가는 게 정상입니다.
그것을 의지한다는 생각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건강한 음식을 먹고 운동한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선은 건강한 음식 자체를 잘 먹을 수 없습니다.
제 입엔 패스트푸드와 중화요리가 참 맛있는데 그걸 어찌 안 먹을 수 있겠어요
별로 건강하지 않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체력만 더 떨어질 뿐이죠...!!
여력이 된다면 "공진단"도 먹고 보약도 먹고 하는 겁니다.
셋째, 나의 약한 부분은 집중해서 보호하고 보강한다.
전 기관지가 약한 사람입니다.
얼마나 약하냐면 여름에 에어컨 바람만 좀 시원하게 맞고 나면 목이 아플 정도입니다.
아픈 목을 그냥 조금만 놓아두면 바로 감기로 이어지던 사람입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그날도 비를 좀 맞고 일을 한 날이었는데, 목이 칼칼하고 아프더니 목감기로 발전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엄청나게 힘들었습니다.
이유는 호흡하는 것이 힘들었기 때문이죠!!!
이 사건 이후 몸에 좋다는 것을 챙겨 먹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기관지가 약한 전 개복숭아 진액을 매일 소주잔 1잔 정도를 아침저녁 마셨습니다.
그리고 꿀을 밥 숟가락 한 숟가락을 같이 먹었습니다.
잠을 잘 땐 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잠을 잤습니다. (건조하여 목이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함)
그때 당시 얼마나 감기를 심하게 했는지 아내가 종합 멀티 비타민 제품도 사주며 먹으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약 3개월이 지나고 스스로가 느낄 정도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꿀은 속에서부터 열을 올려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여름철에도 몸속의 열이 바깥의 온도보다 조금 높아지니 더위도 적게 느끼는 듯했습니다.
개복숭아 진액은 먹을 때마다 잔기침을 만들곤 하더니 어느 센가 적응이 되어 잔기침도 없어졌습니다.
여기에 화룡점정이라 생각하는 비타민 제품....
하루 권장량의 2배가 함유된 비타민 제품은 그전에 먹었던 제품의 부작용(속이 아프거나 따가운 증상) 없이
잘 흡수가 되어 실제 활동하는 에너지로 쓰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침에 복용하는데 잊어버린 날은 확실히 활동하는데 지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로나민 골드의 광고 문구가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겁니다.
"먹은 날과 안 먹은 날을 비교해 보십시오!!!"라는 광고 멘트요....ㅋㅋㅋㅋㅋ
제 아내(지금은 40대)와 어머니(60대), 아버지(70대), 그리고 내가 비타민이 좋다고 먹어보라고 하고 먹어본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지금도 그렇게 엄청 건강한 타입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래도 비 조금 맞아도 감기에 안 걸리고
약간 춥게 잠을 자거나 저녁 늦게 무리한다고 해서 몸살에 걸리지는 않게 되었습니다.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몸은 무조건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어쭙짢은 냉수마찰은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
둘째. 보약에 의지해 살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라
(어차피 사람은 약의 도움을 받으며 살아간다, 아님 옛날 조상분들처럼 단명하면 된다.)
셋째. 나의 약한 부분은 보호하고 보강하라.
(기관지가 약하면 기관지에 좋은 음식을, 관절이 약하면 관절에 좋은 약을 먹고 보강해야 한다.)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제 자신을 보호하고 보강하기 위해 먹는 보조식품을 알려드립니다.
1. 공진단 (이름이라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면연력을 높이는 아주 좋은 환입니다.)
2. 개복숭아 진액 (기관지에 좋습니다.)
3. 꿀 (몸의 온도를 올리는 용도로 좋습니다.)
4. 종합 멀티 비타민
(제가 꾸준히 먹는 비타민입니다. 지금은 아내와 같이 먹는 제품이죠)
(예전엔 한 가지 제품으로 남녀 구분 없이 먹었는데 작년 말쯤 생산이 중단되며 대체 상품으로 나온 겁니다.
효과는 더 강력해진 것 같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가장 현명한데 저는 끝자락에서 잡아 올린다고 힘들었습니다.
여러분은 그렇지 마시고 미리미리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게시글 작성 시,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기재하셔야 합니다]라고 적혀있어 문구 넣습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간요법 허리 통증 치료(초 간단 방법) (0) | 2021.05.21 |
---|---|
속쓰림(복통)에 대처하는 법 [제 경험 위주] (0) | 2020.09.15 |
100일 미만 신생아, 영아, 영유아 발열 시 대처 방안 (체온계 선택) (0) | 2020.04.21 |
골절, 깁스(기부스,기브스) 팔, 다리 샤워 방수 문제 해결 방안 (0) | 2020.04.16 |
천식, 답답한 호흡곤란 극복하는 법 (제 경험 위주의 내용입니다.) (3) | 2020.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