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다친 허리
아직도 고생 중입니다.
하지만 얼마 전 지인이 알려준 방법
[ "민간요법인데 한번 해보세요" 간단히 파스만 붙이고 자고 일어나면 "응!!!" 이런 반응이 나온답니다. ]
이 이야기를 들을 때 방사통도 좀 생겼고 다리도 땡기고 가만히 앉아 있기도 좀 힘든 상태라
반신반의하며 진행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로 효과적이었습니다.
보통 이번처럼 아프면 진통제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며칠 안정을 취해야만 풀어졌는데
이번엔 간단히 파스만 붙이고 생활했는데 서서히 풀어지는 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손등에 파스를 좀 강한 것으로 붙이기만 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하죠!!
사실 민간요법 별로 안 믿는 사람이었는데
어느 순간 효과를 보게 되니 요즘은 잘 믿는 편이 되었네요...
원리는 모릅니다.
하지만 손바닥에 모든 오장육부가 모두 있다잖아요
그럼 손등도 뭔가 있겠지 하고 시도해 본 겁니다.
결과는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손등이 뭔가 있나 하고 찾아보니 있었습니다.
제가 붙이고 있는 파스는 일명 동전파스인데
일반 파스보다 좀 센 편이라 효과가 더 있었나 봅니다.
아무튼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여 공유드립니다.
혹시 제품을 찾으신다면
이런 종류의 제품입니다.
이것도 두 종류가 있더라고요 좀 큰 거와 좀 작은 거....
저는 큰 게 좋던데 여성분은 좀 작은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쓰림(복통)에 대처하는 법 [제 경험 위주] (0) | 2020.09.15 |
---|---|
무기력증, 체력저하, 의욕 상실중인 우울한 30대~70대를 위한 조언 (제 경험 위주) (0) | 2020.09.09 |
100일 미만 신생아, 영아, 영유아 발열 시 대처 방안 (체온계 선택) (0) | 2020.04.21 |
골절, 깁스(기부스,기브스) 팔, 다리 샤워 방수 문제 해결 방안 (0) | 2020.04.16 |
천식, 답답한 호흡곤란 극복하는 법 (제 경험 위주의 내용입니다.) (3) | 2020.04.01 |